누군가에겐 갓겜, 추억의 프리스톤테일 나무위키급 완벽정리!

이번에 소개할 게임은 '마상소프트'에서 서비스 중인 '프리스톤테일'입니다

 

1. 프리스톤테일 정보

사진: 프리스톤테일 공식 홈페이지

 

발매 연도

2002년

 

장르

MMORPG

 

플랫폼

PC

 

개발/유통

마상소프트 

 

2. 프리스톤 테일 최소, 권장사양

 

최소사양

 

CPU: 펜티엄 3 - 600 Mhz 이상

 

RAM: 256MB

 

VGA: 32M 이상급 3D 가속

 

HDD: 2.0GB 이상의 여유공간

 

 

권장사양

 

CPU: 펜티엄 4

 

RAM: 512MB

 

VGA: 64M 이상급 3D 가속

 

3. 프리스톤테일 특징

사진: 프리스톤테일 공식 홈페이지

 

프리스톤테일은 정통적인 MMORPG 로, 프리스톤 대륙의 광대한 세계에서 펼쳐지는 전사들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한 게임입니다.

 

이 게임의 서사는 마족의 출현으로 시작되며, 이들의 세력이 프리스톤 대륙에 거주하는 모라이온과 템스크론의 삶에 영향을 미칩니다.

 

플레이어는 모라이온족이나 템스크론족 중 하나를 선택하여 그들의 여정을 시작하게 되는데, 이 여정은 때때로 외롭고 험난한 사막에서의 독백적 싸움이 될 수도 있고, 다른 동료들과 힘을 합쳐 전투를 벌이는 경험이 될 수도 있습니다.

 

플레이어는 이 게임에서 전투와 모험을 통해 자신만의 길을 개척하며, 자신이 속한 클래스의 영웅으로 거듭나는 역할을 맡게 됩니다.

 

이는 플레이어에게 각자의 캐릭터와 역할에 따라 다른 모험과 전쟁의 경험을 제공하며, 이를 통해 자신만의 독특한 이야기를 만들어나가게 됩니다.

 

프리스톤테일의 세계는 플레이어가 상상하고 꿈꿔왔던 모험을 실현시켜 주는 곳으로, 그 안에서 자신만의 영웅적 여정을 시작하게 됩니다.

 

1) 프리스톤테일 세계관 요약

사진: 프리스톤테일 공식 홈페이지

 

프리스톤테일의 세계관은 초월적 존재인 '초월자'가 시공간의 시작과 끝에서 다양한 세계들을 창조하고 소멸시키는 설정으로 시작합니다.

 

초월자는 여섯 개의 서로 연결된 세계를 만들어 각각에 고유한 이름을 부여하고 관리자를 탄생시켰습니다.

 

이 중 이프리아 세계는 혼돈의 상태에서 시작되었으나, 열 명의 신들이 나타나 자연과 생명을 창조하며 세계를 정돈했습니다.

 

하지만, 이 평화는 신 중 하나인 미드란다의 타락으로 인해 깨지게 됩니다. 그는 자신의 힘을 맹신하며 다른 신들과 전쟁을 벌이고, 결국 승리하여 이프리아를 억압적으로 지배하죠.

 

그러나 나중에 다른 신들의 반격으로 패하고 어둠의 저편으로 추방되고, 이 과정에서 미드란다와 그의 세력은 '마족'으로 불리게 됩니다.

 

신들은 이후 인간을 창조하며, 이프리아에 지혜를 가진 존재를 도입하고, 이 인간들은 신들을 경배하며 프리스톤 대륙에서 살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인간들은 문명이 발전함에 따라 신들에게 도전하기 시작하고, 이에 신들은 인간 중 자만하는 자들을 멸하고, 남은 자들을 와이즌과 타이온이라는 두 종족으로 나누어 새로운 시작을 마련합니다.

 

와이즌과 타이온은 각각 지식과 지혜, 힘과 기술을 발전시키며 평화롭게 살아가지만, 마족의 전염병과 식인메뚜기떼와 같은 재앙에 직면합니다.

 

이들은 공동으로 '퓨전'이라는 새로운 기술을 개발하여 이 재앙들을 극복합니다. 하지만 이 평화는 마족의 재침략으로 깨어지고, 와이즌과 타이온은 신들과 함께 마족과의 전쟁을 치르게 됩니다.

 

이 전쟁은 대대적인 파괴와 희생을 낳지만, 최종적으로 신과 인간이 승리합니다. 전쟁 후, 프리스톤 대륙은 문명의 암흑기를 맞이하고, 와이즌과 타이온 사람들은 과거의 문명을 잊어버립니다.

 

그들은 새로운 나라, 모라이온과 템스크론을 세우며 새로운 문명을 이룩합니다. 하지만 이들 앞에는 여전히 알려지지 않은 새로운 위협이 도사리고 있음을 아는 이는 아무도 없었습니다.

 

2) 종족 및 캐릭터 소개

프리스톤테일에서는 앞에 나온 세계관에 맞게 템스크론족과 모라이온족으로 나뉘게 되고, 각 종족별 선택할 수 있는 직업이 다릅니다.

 

(1) 템스크론

템스크론족 메카니션 (사진: 프리스톤테일 공식 홈페이지)

 

선택 가능 직업: 메카니션, 파이터, 파이크맨, 아처, 어쌔신, 격투가

 

템스크론은 두 신적 존재인 템프리토스와 스크로니프에 의해 창조되었다고 믿고 있으며, 이 신념은 그들의 국가 이름에도 반영되어 있습니다.

 

템스크론은 프리스톤 대륙의 남부 지역에 거주하며, 신체적으로 강인하고 건강한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들은 독특한 기술 문화를 발전시켜 왔으며, 기본적으로 평화롭고 온화한 성향을 가지고 있지만, 위기 상황에서는 뛰어난 대처 능력과 적극적인 전투 자세를 보입니다.

 

(2) 모라이온

모라이온족 나이트 (사진: 프리스톤테일 공식 홈페이지)

 

선택 가능 직업: 나이트, 아탈란타, 프리스티스, 매지션, 샤먼

 

모라이온은 프리스톤 대륙의 북부에 위치한 종족으로, 신 Pritos를 섬기며 깊은 신앙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종족은 온화하고 평화를 사랑하는 특성을 지녔으며, 특히 정신적 문화가 매우 발전되어 있습니다.

 

모라이온 사람들은 정신적인 성장과 발전을 중시하며, 이는 그들의 일상생활과 문화에도 깊이 반영되어 있습니다.

 

신체적으로는 강력한 근육질보다는 절제된 단단함이 특징이며, 전반적으로 긍정적이고 밝은 에너지를 발산합니다. 이들은 일반 전사들도 정신적, 육체적 균형을 중시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3) 전투 시스템 소개

사진: 프리스톤테일 공식 홈페이지

 

이 게임에서는 공성전과 같은 성 쟁탈전이나 서바이벌 전투인 밸라트라와 같은 여러 전투 모드가 제공되어, 플레이어는 개인이나 클랜 단위로 참여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전투 시스템은 실시간으로 변화하는 전장 상황에 따라 직업별 특화된 스킬을 적절히 활용함으로써 전세를 뒤집거나 상황을 유리하게 만들 수도 있죠.

 

밸라트라 전투는 긴박감이 넘쳐, 플레이어는 쓰러진 동료를 애도할 틈도 없이 연속적인 액션에 몰입하게 됩니다.

 

게임의 뛰어난 캐릭터 공격 모션과 다양한 무기 사용은 전투를 더욱 역동적이고 흥미진진하게 만듭니다. 또한, 무기 사용에 대한 제약이 없어 플레이어는 원하는 무기를 자유롭게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강력한 타격 사운드와 시각적 이펙트는 전투의 타격감을 더욱 증대시키며, 다양한 상황에 맞게 스킬을 활용함으로써 보다 생동감 있는 액션을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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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프리스톤테일 총평

프리스톤테일 생각보다 사람이 많았습니다..

 

프리스톤테일은 출시된 지 20년이 넘은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서비스 중입니다.

 

과거의 전성기와 비교하면 인기가 다소 감소했을지라도, 최근까지도 계속되는 업데이트와 이벤트들로 게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시간이 흘러도 여전히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는 게임인 프리스톤테일은 당시로서는 혁신적인 게임 플레이와 그래픽을 선보였던 작품입니다.

 

이 게임은 제 개인적으로 초등학생 시절 엄청 재미있게 즐긴 온라인 게임으로, 오랜 시간이 지난 지금도 특별한 추억으로 남아있습니다.

 

비록 지금은 플레이하지 않지만, 이 게임에서 경험했던 즐거움과 감동은 여전히 마음속에 생생한데요, 저는 이만 정말 오랜만에 프리스톤테일에 접속해 보러 가겠습니다. 😊

 

프리스톤테일